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관련종목들과 비교해서 변동성이 커도 상승률은 낮은 편 24일 오후 1시50분 현재 전일대비 3.66% 오른 19,800원을 기록하고 있는 바이넥스는 지난 1개월간 1.98% 하락했다. 같은 기간동안에 위험를 나타내는 지표인 표준편차는 3%를 기록했다. 이는 제약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바이넥스의 월간 변동성이 큰 편은 아니었으나 주가등락률은 마이너스를 기록하면서 주요종목군 내에서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바이넥스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0.6을 기록했는데, 주가 약세와 더불어 위험대비 수익률도 부진을 면치 못했다. 게다가 제약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0.1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바이넥스가 속해 있는 제약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과 등락률이 모두 높은 모습이다. 업종등락률이 마이너스지만 시장보다는 탄력이 있고, 흐름도 좋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셀트리온제약 | 4.2% | -1.5% | -0.3 |
CMG제약 | 3.8% | 85.3% | 22.4 |
바이넥스 | 3.0% | -2.0% | -0.6 |
쎌바이오텍 | 1.6% | -0.2% | 0.1 |
바디텍메드 | 1.5% | 0.5% | 0.3 |
코스닥 | 0.7% | -1.8% | -2.5 |
제약 | 1.2% | -0.2% | -0.1 |
관련종목들 상승 우위, 제약업종 +0.82% |
셀트리온제약 | 22,750원 ▲50(+0.22%) | CMG제약 | 7,320원 ▲1340(+22.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