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난가족’ 박연수가 이시아 앞에서 김진우와 친한 척을 했다.
23일 방송된 KBS1 ‘별난 가족’에서는 설혜리(박연수 분)가 강단이(이시아 분) 앞에서 구윤재(김진우 분)와 친한 척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설혜리는 강단이에게 “구팀장님 어디 갔어요?”라면서 강단이에 커피 심부름을 당당하게 시키며 “나 몰라? 나 사장 딸이야”라고 말해 강단이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특히 구윤재가 사무실에 들어오자 설혜리는 “외근 갔다 오셨어요?”라면서 강단이 앞에서 일부러 친한 척을 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KBS1 ‘별난가족’은 매주 월-금 오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