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게임 ‘대황제M’ 구글 전략게임 1위, 핫이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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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전략게임 1위에 이어 모바일에서도 ‘전략’ 장르 평정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기자] 웹전략 1위 게임 ‘대황제’가 모바일에서도 전략 장르를 평정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팡게임(대표 지헌민)은 자사가 서비스중인 모바일 전략시뮬레이션 게임 ‘대황제M’이 출시 하루 만에 원스토어 1위, 구글플레이스토어 시뮬레이션 카테고리 1위, 신규인기게임 순위 2위에 오르며 핫이슈 게임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대황제M’은 출시 하루 만에 원스토어 무료게임 1위를 달성하며 ‘프렌즈팝’, ‘천명’과 같은 쟁쟁한 대작들을 뒤로 했다. 구글플레이에서는 평점 4.6점의 좋은 평가와 함께 ‘핫이슈게임’에 선정되면서 신규 무료게임 2위, ‘시뮬레이션’ 카테고리 1위에 랭크됐다. 또한 구글 매출순위도 상승세를 보이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팡게임은 ‘대황제M’의 인기에 힘입어 이릉, 형양, 허창, 장안, 복양, 관도의 6개 서버를 추가로 오픈했고, 관도, 장안, 복양, 형양 서버를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지난 18일 정식 출시된 ‘대황제M’은 국내 웹게임 장르 중 ‘전략시뮬레이션’이라는 장르를 평정한 대작 웹게임 ‘대황제’의 모바일 버전으로, PC게임 삼국지를 연상케 하는 고퀄리티 일러스트를 보는 재미와 한글 음성까지 지원하여 실감나는 전투 장면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유저들에게 크게 어필했다.

‘대황제M’을 즐긴 유저들은 “웹으로 꽤 유명한 게임인데 모바일로 나와서 반갑다”, “코에이의 ‘삼국지’가 연상된다. 한번 빠지면 못 빠져나올 것 같은 기분이다”, “그림체도 멋지고 중독성이 대단하다. 악마의 게임인 듯”, “역동성 있고 빠른 진행을 보여서 재미있다. 스토리도 탄탄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팡게임 ‘대황제M’ 담당자는 “‘대황제M’의 높은 게임성을 유저들이 알아봐 준 것 같아 기쁘다”며 “웹게임 ‘대황제’처럼 롱런 타이틀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많은 유저가 시간을 투자해도 좋을 게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모바일 전략게임 ‘대황제M’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이벤트에 대한 내용은 구글스토어(https://goo.gl/3JsC7r)와 공식카페(http://cafe.naver.com/pdhj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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