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가 모바일게임 `백발백중` e스포츠리그를 시작한다. 21일 특별초청전을 시작으로 3개월 대장정에 돌입했다.
이정호 넷마블게임즈 본부장은 “백발백중 챌린지는 국내 모바일 슈팅게임 최초 e스포츠 대회”라며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 모바일 슈팅게임 새로운 역사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넷마블은 5월 22일부터 7월 2일까지 정규리그를 진행한다. 정규리그는 상위 4개 클랜과 선발된 12개 팀이 토너먼트로 승부를 펼친다.
정규리그 상금은 1위 1000만원, 2위 150만원, 3위 100만원, 4위 50만원이며, 1~3위는 7월 9일 열리는 한중전에 참가한다.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