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코믹스(대표 김춘곤)는 웹툰 전문 플랫폼 `탑툰`이 지난 19일 명지대학교 인문캠퍼스에서 열린 축제 `청바지 in muf`를 후원했다고 23일 밝혔다.
2030세대가 즐기는 문화 콘텐츠 웹툰과 대학교 축제를 접목했다. 입장객에게 탑툰 쿠폰, 스티커, 야광봉 등을 나눠줬다. 파티 전 분위기를 고조했다. 대학생 캠퍼스 이야기를 옴니버스 형태로 담은 `첫사랑 신드롬` 캐릭터를 제작했다. 포토타임을 갖고 무대에서 활용하도록 했다. 명지대에 장학금을 기부했다. 행사 동영상과 이미지는 탑툰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춘곤 탑툰 대표는 “청바지 축제를 통해 젊은 세대 열기에 탑툰이 함께 해 기쁘다”며 “젊은 세대와 계속 교감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대석기자 ods@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