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이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최근 황정음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은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박한별은 지난 지난 2월 26일 오후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황정음 이영돈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이날 박한별은 황정음이 던진 부케를 받으며 결혼에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박한별은 황정음과 중학교 부터 남다른 우정을 자랑하는 대표 절친으로 이에 박한별이 부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박한별은 만나고 있는 연인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박한별은 오늘(23일) 열애설이 보도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김현이 기자 he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