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300회에서 유재석이 미션비 300만 원을 모두 날려 눈길을 끈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300회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내 머릿속의 지우개'라는 타이틀을 받으며 모든 문제를 맞추지 못한 채 시간을 허비하게 됐다.
특히 '런닝맨' 300회를 맞아 특별히 마련한 미션비 300만원을 모두 날려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재석이 출연 중인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