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 듀오' 장혜진이 듀엣 무대 후 눈물을 보였다.
장혜진은 22일 방송된 SBS '판타스틱 듀오'에 출연해 해운대 단발쓰와 '1994년 어느 늦은 밤' 무대를 꾸몄다.
장혜진은 이날 무대가 끝나고 눈물을 쏟아 궁금증을 자아내싸.
장혜진은 "두 분 정말 잘 하셨다. 옆에서 두 분의 느낌이 느껴졌다. 두 분 그동안 많이 힘드셨냐"며 눈물의 이유를 밝혔다.
앞서 장혜진은 딸 강은비 양의 등장에 "이 프로그램 왜 이래요? 이러면 안 되지"라며 눈물을 쏟기도 했다.
김현이 기자 he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