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영지가 섭외 이후 맹연습을 했다고 전해 눈길을 끈다.
지난 22일 오후에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백세인생'의 정체가 가수 영지로 밝혀지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영지는 "'복면가왕' 섭외전화를 전화를 받은 뒤 3kg를 감량했다"라고 운을 뗐다.
특히 영지는 "'복면가왕'을 위해 하루 8시간씩 노래방에서 맹연습을 했다"라며 "오늘이 노래하는 인생에 있어서 큰 시작이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영지가 출연한 MBC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