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미스터블랙’ 이진욱, 문채원이 결혼식을 올리며 해피엔딩으로 마무리졌다.
19일 방송된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서는 블랙 차지원(이진욱 분)이 스완(문채원 분)과 결혼식을 올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차지원은 백은도에게 복수를 하고 태국으로 떠났고 사망한 줄 알았던 스완을 만나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특히 태국에서 한국으로 온 차지원, 스완은 결혼식을 올렸고 차지원은 스완에 반지를 끼워주며 다정한 모습으로 막을 내렸다.
한편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 후속으로 류준열, 황정음 주연의 ‘운빨로맨스’가 방송될 예정이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