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연인’ 강태오가 강민경과 애틋한 인사를 했다.
19일 방송된 MBC ‘최고의 연인’에서 최영광(강태오 분)가 한아름(강민경 분)과 애틋한 인사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아름은 영공에게 “그동안 고마웠어요”라면서 “선배는 내 인생의 크리스마스 선물같은 사람이었어요”라고 애틋했던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이에 강태오는 그런 아름에게 속으로 “다신 울지 않을거지?”라며 “행복해라”라고 차마 전하지 못할 인사를 건넸다.
한편 MBC ‘최고의 연인’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