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 아이오아이, 여자친구, TWICE… 역대급 한류 대축제가 온다!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기자] NHN티켓링크(대표 양주일, http://www.ticketlink.co.kr)는 자사가 운영하는 티켓포털 티켓링크에서 금일(19일) 오후 8시부터 ‘수원 K-POP 슈퍼콘서트(SUWON K-POP SUPER CONCERT)’의 티켓 예매를 오픈해 국내외 K-POP 팬을 초대한다고 밝혔다.
‘수원 K-POP 슈퍼콘서트’는 수원화성 축성 220주년과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맞아 6월 17일(토), 18일(일) 양일 간 수원월드컵경기장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EXO, 아이오아이(I.O.I), 여자친구, TWICE, 마마무, EXID, 에일리, 종현(샤이니), 라붐, 세븐틴, 유키스, 업텐션, 더블에스301, 피에스타 등과 계속해서 공개될 추가 라인업의 최정상급 가수들이 모두 출연해 역대급 한류 대축제를 만들 예정이다. MC는 예린(여자친구)과 조미(슈퍼주니어-M)가 맡는다.
예매는 5월 19일 오후 8시부터 티켓링크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에서 신용카드, 무통장입금, 페이코(PAYCO) 간편결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예매할 수 있다. 티켓가는 5천원이다. 수원시는 판매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할 계획이다.
티켓링크 측은 “오늘 밤 시작되는 ‘수원 K-POP 슈퍼콘서트’ 티켓 예매는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초여름 밤의 열광적인 축제가 될 이번 콘서트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