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IT, 20일 산업핵심·글로벌전문 기술개발사업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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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하 KEIT·원장 성시헌)은 20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협약 사업설명회를 연다.

설명회는 지난해 12월23일부터 올 2월까지 공고된 △2016년도 제1차 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 신규과제 공고 △2016년도 글로벌전문기술개발사업 신규지원 공고 △2016년도 우수기술연구센터(ATC)사업 신규지원 공고 지원 1순위 사업 수행자가 대상이다.

전담기관 실무책임자들이 △전자협약 체결을 위한 협약 절차·유의사항 △실시간통합연구비관리(RCMS) 시스템 사용 등 협약·사업비 집행정산과 관련한 세부사항에 대해 설명한다.

`기술사업화 코디네이터` 제도도 안내한다. 기술사업화 코디네이터 제도는 R&D 기술과 시장 연계를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 도입한다. 기술보증기금·한국생산성본부윕스·한국밴처캐피탈협회 등 4개 관련 기관이 제도 활용 방안을 소개한다.

푸름 R&D 공동 선언식으로 투명한 연구비 집행 의지도 대외에 알린다.

협약설명회는 오는 24일 대구 KEIT본원에서도 열린다.


변상근기자 sgby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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