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풍뎅이가 일본에서 단독공연을 성공리에 마치고 돌아왔다.
풍뎅이는 지난 14일 도쿄 타워레코드 시부야점 4층에서 일본 팬들과 악수회 및 포토타임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 후 ‘시부야 클럽 아시아(Shibuya club asia)’ 공연장에서 ‘아이돌 페이지 인 시부야(IDOL PAGE IN SHIBUYA)’에 참여 해 일본의 걸그룹 20여 팀과 함께 공연을 펼쳤다.
또한 15일에는 빅펀(BIGFUN) 헤이와지마 이벤트홀에서 “풍뎅이 해피쇼 Vol.2”란 타이틀로 3회의 단독공연을 펼쳤다.
풍뎅이는 다음 앨범을 준비 중이며 오는 6월에는 공연과 봉사활동을 위해 캄보디아에 출국 할 예정이다.
백융희 기자 yhbae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