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원장 이학노)은 나이팅게일 간호주간 축제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행사는 국제간호사의 날(5월 12일)을 맞아 나이팅게일 뜻을 기리고 간호사 노고와 헌신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나흘간 진행한 축제는 나이팅게일 카페, 사진 전시회를 비롯해 전문가 강연, 건강 나눔 행사, 음악회 등을 진행했다.
민경욱 인천성모병원 간호부 처장은 “간호사로서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고 환우를 위한 점성간호에 최선을 다할 것”고 말했다.
정용철 의료/SW 전문기자 jungy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