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케이블TV 광고 축소

내달 광고 시장경기가 안 좋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는 6월 종합광고 경기 예측지수(KAI)가 108.1로 조사됐다.

KAI는 주요 700대 기업을 대상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다음 달 주요 광고 매체별 광고비 증감 여부를 조사해 지수화 수치다. 해당 업종의 광고주 중 광고비 지출이 늘어날 것이라고 응답한 숫자가 많으면 지수는 100이 넘고, 그 반대면 100 미만으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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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뱅크

매체별로는 지상파TV 96.7, 케이블TV 99.3, 라디오 97.0, 신문 94.1, 인터넷 112.9로 나타났다. 케이블TV는 대부업 광고비가 축소되면서 전체 광고 매출이 다소 주춤할 것으로 보인다.

업종별로는 여름철에 들어가면서 야외활동이 늘어나 여행과 레저 업종, 건설과 부동산 업종 등은 꾸준한 증가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인터넷 광고를 통해 외제 승용차와 국산 고급차 마케팅도 늘어날 전망이다. 모바일 게임, 휴대폰 단말기 업종도 소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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