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미래에셋대우증권은 18일 CJ대한통운(000120)에 대해 "CJ로킨 현지 탐방: 명확해진 전략적 방향"라며 투자의견을 '매수(유지)'로 제시하였다. 아울러 12개월 목표주가를 270,000원으로 내놓았다. 미래에셋대우증권 류제현, 김충현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매수(유지)'의견은 미래에셋대우증권의 직전 매매의견과 동일한 것이고 올해 초반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에 수렴하고 있어, 이번 의견은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편 12개월 목표주가로 제시한 270,000원은 직전에 발표된 목표가와 대비해서 큰 변화는 없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장기간 목표가가 같은 수준에 머물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28.3%의 저평가 요인이 존재한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 Report briefing 미래에셋대우증권은 CJ대한통운(000120)에 대해 "CJ로킨은 자체 개발한 IT기술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나, CJ대한통운이 우위를 보이고 있는 창고 관리 기술(효율화, 분류, 재고관리)를 적극 도입하여 자산 효율화를 이루어가고 있다. 3D 비주얼라이져는 이미 CJ대한통운으로부터 도입되어 실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동사의 분류 및 합포장 기술은 일부 유럽계 고객이 도입하고 있는 상황"라고 분석했다. 또한 미래에셋대우증권은 "아직까지 중국내에서 크게 보편화되지 못하고 있는 물류 컨설팅을 통한 마케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를 통해 중국내 진출해 있는 글로벌 고객들의 니즈(물류 효율화 및 비용 절감)를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미 글로벌 식품업체 및 소비재 업체 등과는 이미 초기단계의 효율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사는 장기적으로 아시아와 같이 CJ그룹이 진출해 있는 지역에서 경쟁력 있는 업체에 대한 인수를 추진할 전망이다. 이로 인해, 계열물량을 바탕으로 성장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망했다. |
◆ Report statistics 미래에셋대우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3개월 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2015년9월 220,000원이 저점으로 제시된 이후 이번에 발표된 270,000원까지 꾸준하게 상향조정되어 왔다. |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는 과거 상향조정되어오던 패턴이 한차례 정체구간을 보낸 후에 이번에 다시 상향조정되는 추세이다. |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
컨센서스 | 최고 | 최저 | |
투자의견 | 매수 | 매수(신규) | 매수(신규) |
목표주가 | 252,308 | 280,000 | 235,000 |
*최근 분기기준 |
오늘 미래에셋대우증권에서 발표된 '매수(유지)'의견 및 목표주가 270,000원은 전체의견에 수렴하면서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비교적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7%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한국증권은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280,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대신증권은 투자의견 '매수(상향)'에 목표주가 235,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
<미래에셋대우증권 투자의견 추이> | ||||||||||||||||||||
| ||||||||||||||||||||
<최근 리포트 동향>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