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삼성증권은 18일 GS리테일(007070)에 대해 "편의점 이외 부문 개선은 시간의 문제"라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71,000원을 내놓았다. 삼성증권 남옥진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매수'의견은 삼성증권의 직전 매매의견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고 올해 초반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에 수렴하고 있어, 이번 의견은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장기간 목표가가 같은 수준에 머물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23.1%의 저평가 요인이 존재한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 Report briefing 삼성증권은 GS리테일(007070)에 대해 "1분기에 매출호조에도 불구하고 전년 일회성 담배재고이익과 벤수수료 제거로 편의점부문 영업이익이 yoy 역신장했는데, 2분기에는 벤수수료 제거 부담만 남아 영업이익이 플러스 성장이 가능할 전망. 벤수수료 수입이 2015년 7월에 없어진 점을 감안하면 편의점 영업이익 성장 모멘텀은 분기를 지날수록 강해질 전망"라고 분석했다. 또한 삼성증권은 "평촌 부동산은 매각 주관사를 선정해 동사 소유의 토지(장부가 1,800억원)와 건물 전체를 7천억원~8천억원에 매각하는 방안이 추진중. 평촌 부동산은 현재 롯데백화점 평촌점에 임대로 운영되고 있고 상권이 우수해 동 부동산 매각은 2017년 2월까지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매각방안이 유력하나 매각이 무산될 경우 최소한 현재 8% 이상인 PEF 조달금리가 3% 전후로 하락해 금융비용 부담이 경감될 것. 동 부동산 매각으로 동사 임대수입은 없어지겠지만 동사의 편의점 이외 투자의 대표적 성공 사례(매각차익 발생)로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라고 전망했다. |
◆ Report statistics 삼성증권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1년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목표주가는 2015년5월 42,000원이 저점으로 제시된 이후 이번에 발표된 71,000원까지 꾸준하게 상향조정되어 왔다. |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는 직전에 한차례 하향조정된 후에 이번에 다시 목표가가 상향조정되었는데 이는 전고점보다는 낮은 수준이다. |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
컨센서스 | 최고 | 최저 | |
투자의견 | 매수 | 매수(유지) | NEUTRAL |
목표주가 | 70,400 | 80,000 | 55,000 |
*최근 분기기준 |
오늘 삼성증권에서 발표된 '매수'의견 및 목표주가 71,000원은 전체의견에 수렴하면서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비교적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과 대비해서 미미한 차이가 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미래에셋증권은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80,0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하나금융투자증권은 투자의견 'NEUTRAL'에 목표주가 55,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
<삼성증권 투자의견 추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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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리포트 동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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