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스테파니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품을 떠나 마피아레코드에 둥지를 틀었다.
최근 가요관계자들에 따르면 스테파니는 지난 15일, SM과의 계약이 종료됐으며 위탁 관리를 받고 있던 마피아레코드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지난 2005년 걸그룹 천상지희로 데뷔해 10년 동안 SM에 몸 담았던 스테파니는 지난 2014년부터 마피아레코드와 위탁계약을 맺고 활동해왔다.
스테파니는 지난 6일 발매한 신곡 ‘투모로우(Tomorrow)’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민영 기자 mycho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