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진중권vs전원책 효과? 시청률 상승...개아빠와 고양이아빠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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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진중권 출처:/'썰전' 캡쳐

'썰전' 진중권이 전원책과 썰전을 펼쳤다.

진중권은 12일 JTBC ‘썰전’에 유시민을 대신해 진보 논객으로 출연했다.

이날 진중권은 전원책 변호사와 남다른 친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진중권은 "새벽 2시에 고양이와 산책을 하는데, 개 산책을 시키던 전원책과 만난 적이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진중권은 "보통 우파는 개를 좋아하고 좌파는 고양이를 좋아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생각났다"라고 말했다.

이날 시청률조사업체 TNMS에 따르면 12일 방송된 JTBC '썰전'은 가구 시청률이 2.8%(이하 전국, 유료매체 기준)로 전주 대비 0.2%p 상승했다.


김현이 기자 he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