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회장 김철균)는 인터넷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과 개인을 시상하는 인터넷혁신대상 `인터넷에코워드 2016`을 주최한다.
인터넷에코어워드는 비즈니스, 기술, 서비스, 사회공헌, 개인공로 등 9개 부분, 66개 분야에서 스타 기업과 혁신 주인공을 공모한다. 3000여 인터넷 실무자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참여한다.
후보 등록은 이달 말까지다. 다음달 평가 결과를 발표한다. 시상식은 7월 예정이다.
김철균 회장은 “올해 인터넷서비스 분야에서 주목받은 건강하고 아름다운 기업과 혁신 주인공들이 새롭게 발굴돼 국내 인터넷 산업 발전에 활력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호준 SW/콘텐츠 전문기자 newleve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