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대표 김천주)은 대한민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3D 프린터와 잉크젯 복합기 프린팅 기술력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국내 최대 규모 박람회 `2016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 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다. 캐논은 전시 부스를 마련해 3D 프린터 `MW10(마브)`과 잉크젯 복합기 `G3900`, `MG7790` 3개 모델에 대해 제품 시연 과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국내기술로 개발한 3D 프린터 `마브`를 박람회 전시회 현장에서 직접 시연한다. 마브는 소음이 적고 짧은 예열시간으로도 작업을 진행할 수 있으며 6중 안전설계 속에 제작된다.
박람회 현장에서 사진 출력 서비스를 진행한다. 현장 캐논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을 촬영해 잉크젯 포토프린터 `마미포토 MG7790`으로 사진을 출력, 선물할 계획이다. 무한잉크젯 복합기 G3900으로 `Premium Park Creative` 기능을 활용한 출력 용지 종이접기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