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S 2016]유프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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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CC 개념도

유프리즘(대표 차민수)은 멀티미디어 협업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월드IT쇼(WIS) 2016`에는 △유·무선 통합 영상회의 솔루션 `큐릭스(CURIX) MCU시스템` △스마트 영상상담 솔루션 `스마일(Smile)CC` △재난관제 솔루션 씨몬(seeMon)을 선보인다. 클라우드 서비스와 기존 시스템에 임베디드 서비스 형태로 제공하는 제품도 함께 소개한다.

큐릭스는 멀티미디어 협업 효율성 극대화에 필요한 모든 도구를 제공한다. 올인원 영상회의 솔루션으로 고화질(HD) 영상회의, 문서회의, 모든 공유 대상 판서·웹·이미지·동영상·프로그램 등 공유, IVVR·MCU, 듀얼스트리밍 기능을 제공한다.

스마일CC는 상담원이 고객과 음성·영상·데이터·채팅 등 멀티미디어를 이용한 상담을 데스크톱PC, 스마트폰 등에서 가능한 스마트 영상 상담 솔루션이다. 비대면 인증, 영상상담, 수화상담, 동시통역, 무인금융점포, 무인 우체국 등 다양한 구축 사례를 확보했다. 모든 공유 대상에 판서 기능을 제공한다.

씨몬은 스마트폰의 실시간 영상·이미지, CCTV 영상 등을 관련자에게 동시 호출해 실시간으로 다자간 음성통화를 할 수 있는 재난관제 모니터링 솔루션이다. 상황 발생 시 출동 전 변화를 확인하며 대응 준비를 할 수 있다. 상황 인식 과정과 소통이 쉬워 협업 효율을 높인다. 원격지에서 현장 지휘가 가능하기 때문에 비용 절감 효과도 크다.

유프리즘은 최근 독자기술로 개발한 HW MCU시스템(큐릭스)을 공공기관(수원시)에 납품했다. IBK기업은행, 신한카드 등에 영상상담 서비스, 강남구청, 국군기무사령부 등에 재난 일제지령 시스템을 공급한 경험도 있다.

차별화된 서비스로 유·무선 통합 영상회의 시스템을 제공하는 유프리즘은 코엑스 전시관 `BD124` 에서 만날 볼 수 있다. 유프리즘은 “기업 협업 환경을 보다 효율적으로 개선하는 수많은 상용화 경험과 독보적 멀티미디어 처리기술, 사용자경험(UX) 노하우를 적용한 영상 협업 솔루션을 선보일 것”이라며 “재난 방재, 원격 진료, 영상 감시 등 향후 성장 가능성이 큰 산업에서도 부가가치를 제공하는 멀티미디어 협업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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