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타임, 국내 호텔 제휴점 1000곳 돌파

Photo Image
호텔타임 국내 호텔 제휴점 1000곳 돌파 이미지 <사진 위드이노베이션>

호텔 예약 앱 `호텔타임`이 제휴점 1000곳을 넘어섰다.

위드이노베이션(대표 심명섭)은 10일 호텔타임이 국내 호텔 제휴점 1000곳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서비스 시작 5개월 만이다. 특급호텔, 럭셔리 콘도, 리조트, 레지던스 등이 포함됐다. 이 중 특급호텔은 전체 25% 수준이다.

해외 호텔, 레스토랑, 문화 공간 등을 제외한 순수 국내 호텔 수만 집계한 수치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을 비롯해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롯데호텔 서울 등 250개 이상 유명 특급호텔 객실을 최대 80% 저렴하게 판매한다.

최근 4개월 간 전월 대비 50% 이상 매출 증가율을 기록 중이다. 호텔타임 첫 결제자 재결제율은 40% 수준이다.

문지형 위드이노베이션 커뮤니케이션 총괄은 “저렴한 가격에 최상급 서비스를 제공하는 1000여곳 호텔 예약을 지원한다”며 “특급호텔 분야에서 타임커머스 앱 중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대석기자 ods@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