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 코아루 스칸디나하우스’ 중소형 단일면적으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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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단일평형 구성이 아파트뿐만 아니라 타운하우스에도 적용돼 단일면적 구성의 장점을 누릴 수 있는 타운하우스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비슷한 규모의 타운하우스 단지들이 형성되면 이 단지들이 지역을 대표하는 주거형태로 자리매김해 인근 부동산 시세에 큰 영향을 미친다"면서 "단일 평형으로 구성된 단지들은 수요자가 많아 환금성이 좋기 때문에 비수기에도 비교적 안정적인 가격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한국토지신탁은 용인시 기흥구 중동 866번지에서 단일평형의 타운하우스 '동백 코아루 스칸디나하우스'의 견본주택을 열고 성황리에 분양 중이다.

'용인 동백 코아루 스칸디나하우스'는 남동향으로 배치돼 세대별 채광 및 환기가 우수하다. 1층에는 천정고를 2.7m(84㎡B․C․D세대 적용)로 높여 거실공간의 개방감을 극대화하였다. 각 세대와 접한 앞마당(잔디정원)을 활용하여 텃밭을 가꾸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개별 주차장(전 세대 제공)과 개별 창고를 설치(일부세대)하여 수납공간 및 주차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전 세대에 발코니와 테라스가 적용되어 공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최상층인 4층에는 활용도 높은 다락방과 18.83~22.95㎡규모(타입별 상이)의 테라스가 서비스면적으로 제공된다. 이를 활용하여 옥상 테라스에서 인도어캠핑이 가능하며, 친지들을 초대해 바비큐 파티도 즐길 수 있다.

이렇듯 쾌적한 자연환경과 함께 편리한 생활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단지 주변에 한들공원과 석성산이 접해 있어 도심과 자연환경이 공존하는 타운하우스에 최적화된 입지 환경이다. 단지 반경 1km 거리에는 쥬네브상가, 이마트, CGV, 대형쇼핑몰 등이 위치하고 있어 가까운 곳에서 여유로운 쇼핑생활을 즐길 수 있다. 단지 500m 이내에는 백현유치원, 백현초, 백현중, 백현고교가 위치하여 도보통학이 가능하다. 더불어 동백지구 내 사설 학원시설이 밀집하여 교육 여건이 양호하다.

분양 관계자는 "사통팔달의 편리한 광역교통망도 갖추고 있다.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및 용인~서울 고속도로 등을 통해 인천, 서울 등 수도권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면서 "향후 예정된 제2경부고속도로 개통 시 이동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용인경전철 동백역(직선거리 1.3km)이 인접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쉽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동백 코아루 스칸디나하우스'는 아파트에 비해 보안 관리가 취약하다는 타운하우스의 한계를 보완한 단지 특화 시스템을 적용해 입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최상의 보안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서현 기자(ls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