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에릭남 솔라 가상부부가 건강진단을 했다.
에릭남과 솔라는 지난 7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한강 피크닉을 떠나 데이트를 즐겼다.
이후 에릭남이 정한 다음 데이트 코스로 이동했고, 그 곳은 한의원이었다.
한의사는 각자의 건강진단을 했고, 손과 발에 침을 놨다. 서로의 맨발을 공개하게된 두 사람은 부끄러워하며 발을 공개했다.
솔라는 "에릭남의 발이 너무 예뻐서 제가 부끄러웠다"고 말했다. 에릭남은 "당황했다. ‘발톱 깎았나’ 싶었다. 솔라 발은 하얀 바게트 같았다"고 말했다.
김현이 기자 he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