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나현희가 은퇴한 이유를 언급했다.
지난 3일 방송된 JTBC ‘슈가맨’에서는 배우 특집으로 나현희가 슈가맨으로 출연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나현희는 은퇴이유에 대해서 “어릴 때부터 현모양처, 좋은 엄마가 되고 싶었다. 여자로서의 삶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특히 나현희는 “결혼해서 아이 아빠가 미국으로 유학을 갔다. 그래서 함께 갔다”라고 말하며 이후 한국, 미국을 오갔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배우 나현희는 1992년 영화 ‘달은.. 해가 꾸는 꿈’으로 데뷔 한 바 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