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에릭이 예지력을 얻었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또 오해영’에서는 박도경(에릭 분)이 예지력을 얻게 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도경은 자신의 예지능력에 당황해 정신병원에 찾아갔고 의사에게 “어떤 여자가 자꾸 떠오른다. 처음 보는 여자가 아무 때나 막 머릿속에 떠오른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박도경은 “그 여자랑 엄청나게 엮일 것 같은 느낌이다. 이미 엮여있는 것 같기도 하다”고 전했다.
한편 tvN ‘또 오해영’은 매주 월, 화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