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휴가’ 이승준이 조연우를 극찬했다.
지난 2일 방송된 KBS2 ‘수상한 휴가’에서는 함께 여행을 떠난 배우 이승준, 조연우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승준은 절친 조연우에 대해서 “야구단에서 만난 형이다. 이번 여행도 형이 먼저 제안했다”라고 운을 떼며 “책임감 있고 믿음직한 형”이라고 극찬을 했다.
특히 조연우는 이승준에 대해서 “언젠가 이 친구와 재밌게 진솔하게 얘기하면서 더 가까워지고 싶었다 이번에 좋은 기회가 돼서 떠나게 됐다”라고 전했다.
한편 KBS2 ‘수상한 휴가’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