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도해를 품은 전남지역 섬의 각종 정보를 인터넷에서 누구나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남도는 이같은 내용의 섬 자원조사 및 데이터베이스 구축 용역 최종 보고회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도는 지역 유무인도 기본현황과 섬의 환경 및 생태자원 정보를 구축하고자 이번 용역을 의뢰했다.
전남 섬의 위치·주소·면적·해안선·지도 등 기본 정보와 역사·생활문화·환경·생태자원을 누구나 인터넷 검색으로 확인할 수 있다.
사람이 사는 섬은 인구·토지·공공기관·사회조직·의료시설·교통·체육문화시설 정보까지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사진 등 3만 페이지 분량의 자료를 바탕으로 구축했다.
용역보고서가 채택되면 오는 6월부터 ▲ 전라남도 공간정보 분석 시스템 ▲ 가보고 싶은 섬 누리집을 통해 일반에 공개할 예정이다.
광주=서인주기자 sij@etnews.com
경제 많이 본 뉴스
-
1
[창간기획] AI 전문가 “한국, AI 3대 강국 도약 가능”
-
2
[창간기획] 생성형 AI 패권 전쟁 격화…韓 경쟁력 점검해야
-
3
갤럭시S25 울트라 랜더링 공개… 더 얇고 가벼워진다
-
4
세종대 국방사이버연구소, 제4차 산학연 조찬 포럼 성황리 개최
-
5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체코 공장 방문…전기차 캐즘 돌파 전략 모색
-
6
[尹 체코 순방]원전수주 확신..웨스팅하우스 인수는?
-
7
아이폰16 초반 품귀현상…번호이동 활성화 기대
-
8
케이뱅크, 상장 앞두고 새 옷 입는다
-
9
폴스타 4, 1회 충전 511㎞ 달린다…전기 SUV 최장 주행거리 확보
-
10
로보티즈, 자율주행로봇 양산 돌입…양천구청·LG전자에 공급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