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대표 권치중)은 엔드포인트 플랫폼(EP) 사업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개설했다고 29일 밝혔다. 안랩 엔드포인트 제품 이용 고객에게 보안 정보를 전달하고 소통을 강화하는 플랫폼 마련 일환이다.
안랩 EP 사업부는 △보안이슈와 악성코드 분석정보 등 전문 보안 정보 △엔드포인트 제품과 기술 소개 △B2B 기업 고객 대상 행사와 콘퍼런스 정보 등을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전달할 예정이다. 인포그래픽과 동영상 등 다양한 시각자료를 활용한다.
이상국 안랩 EP 사업기획실장은 “고객 소통을 위해 `찾아가는 전략 세미나` ISF 스퀘어를 진행하는 오프라인과 더불어 온라인에서도 고객과 소통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