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전원책이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 ‘옥시’ 사건에 대해서 언급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가습기 살균제 옥시 사건에 대해서 토론을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원책은 “옥시는 80%에 육박하는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를 발생시킨 업체다”라고 운을 떼면서 “옥시가 보상의 대가로 합의서를 내놓았는데, 범죄에 대한 형사상 책임은 합의가 될 수 없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전원책은 “옥시를 처벌할 방법은 딱 하나다”라고 말하며 “옥시 관계자들 전부 다 세정제를 먹이면 된다. 가습기에 넣어 흡입시키자”라고 전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JTBC ‘썰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