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광선언』 고마쓰 나루미 지음, 이상 펴냄, 1만5000원.
39살에 파킨슨병 진단을 받은 마쓰무라 아쓰히사는 2001년 도쿄 긴자 한복판에 엔터테인먼트 레스토랑 `뱀파이어 카페`를 열어 대박을 쳤다. 철거 예정인 건물에 `5년짜리 시한부` 레스토랑 `1967`을 오픈했다. 이곳은 일본에서 샴페인이 가장 많이 팔리는 핫 플레이스로 탈바꿈했다. 그의 회사는 지금까지 171개 브랜드와 340개 매장을 갖고 있다. 외식업계 구글을 목표로 끊임없이 진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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