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오왠(O.WHEN)이 싱글 앨범을 발매하는 가운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왠은 지난 11일 MBC라디오 박정아의 달빛낙원에 3일 동안 출연해 6곡의 라이브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샘스미스’ ‘에드시런’ ‘콜드플레이’ 등의 인기곡을 커버해 들려줬다. 또한 진행자인 박정아가 밤새 생각나게 하는 목소리라며 팬을 자처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 24일엔 에릭남과 빌리어코스티가 함께한 올포원 콘서트에 게스트로 참여했으며 ‘뷰티풀민트라이프’ 출연 리스트에도 이름을 올렸다.
작곡, 작사 능력을 갖춘 오왠은 데뷔 전으로 지난해 디에이치플레이엔터테인먼트에 합류 했다.
오왠의 싱글은 5월9일 선공개 된 후 EP앨범이 발매될 예정이다.
백융희 기자 yhbae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