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가 27일 아시아 전문채널 `AsiaUHD`를 추가하고 내달 1일 문화·생활 버라이어티 전문채널 `UHD DreamTV`도 선보인다.〃 기존 3개 UHD 전문채널과 신규 채널 2개를 더해 총 5개 UHD 전문채널을 제공한다.
`AsiaUHD`는 중국과 일본에서 4K UHD 화질로 제작된 드라마, 영화, 다큐멘터리를 연간 400시간 이상 선보인다.
`UHD DreamTV`는 여행, 요리, 음악 등 예능 프로그램 중심으로, 연간 360시간 이상 UHD 콘텐츠를 제공한다.
윤용필 콘텐츠융합사업본부장은 “KT스카이라이프는 지난해 3개 UHD를, 콘텐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채널을 추가로 시작했다”며 “`고객 인식 1등 서비스`와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통해 시대를 앞서가는 UHD 대표주자로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KT스카이라이프는 연내 UHD채널을 추가한다. 〃KT스카이라이프 UHD 방송가입자는 4월 기준 16만명을 넘었다.
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