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에 등장한 곽진영과 박세준의 애틋한 만남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6일 오후에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는 곽진영이 멤버로 합류해 다 함께 여수로 여행을 떠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곽진영을 오랜만에 만난 박세준은 "나도 여수에 오니까 네 생각 나더라"라며 서로를 향해 애틋하게 바라봤다.
특히 곽진영은 `불타는 청춘`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박세준) 오빠는 26년 전에 데뷔할 때부터 봤다"라며 "세준 오빠는 친오빠같다"라며 애정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곽진영, 박세준이 출연 중인 SBS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