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보디가드’ 이동욱이 첫 촬영 소감을 전했다.
26일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온스타일 ‘마이보디가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박주미 PD를 비롯해 이동욱, 조윤희 조세호, 박나래, B1A4 신우, 박태준이 참석했다.
“오랜만에 스튜디오에서 하는 거라 걱정을 많이 했는데 출연진들 모두 잘 해줘서 첫 촬영 분위기가 굉장히 좋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처음에는 힘들었는데 시간이 지난 후에는 6개월 이상 호흡을 맞춘 기분이라서 굉장히 만족했다”라고 답했다.
‘마이 보디가드’는 오는 28일 오후 9시 첫 방송한다.
백융희 기자 yhbae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