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가전 브랜드 브라운(BRAUN)이 높은 편의성을 갖춘 전기주전자 WK600을 출시한다.
전기주전자 WK600은 푸드 감정가에게 영감을 받아 브라운 전문가가 디자인한 소믈리에 라인이다.
인체공학적인 손잡이와 손잡이 측면으로 디자인된 양면 수위 표시 창으로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브라운만의 노하우를 담은 넓은 주입구 디자인은 물을 담을 때 물이 튀거나 흐르는 것을 방지했다.
`4중 전원 차단 시스템`을 갖춰 물이 다 끓었을 때, 뚜껑이 열렸을 때, 물이 없을 때, 받침대와 분리되었을 때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해 안전성을 높였다.
분리 가능한 필터 망으로 세척이 쉬워 위생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본체는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로 구성돼 견고성을 높였다.
신제품 브라운 전기주전자는 전국 브라운 주요 판매처에서 만날 수 있다. 가격은 12만9900원이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