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대표 노운하)가 효율적으로 공기를 순환시켜 사계절 내내 최적 실내 환경을 유지하는 윙 리스 에어 써큘레이터 `스마트볼`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파나소닉 윙 리스 에어 써큘레이터 `스마트볼`은 기존 프로펠러 형태 에어 써큘레이터와 달리 `유인 기류` 특성을 이용한 구의 형태로 고안했다. 직진성 터보 기류가 강력한 직선 바람을 생성하고 먼 거리까지 원활한 공기 순환을 돕는다.
건강을 고려한 자연풍 모드는 장시간 바람을 맞아도 체온 저하를 최소화한다. 국내 에어 써큘레이터 중 최저 전력 소비를 자랑한다.
파나소닉 에어 써큘레이터 `스마트볼`은 후면 모터가 고압화된 공기를 전방으로 전달해 강력한 직진성 터보 기류를 생성한다.
이 기류는 기압차 원리에 의해 약 7배까지 풍량을 증폭시켜 탁월한 공기 순환 효과를 보인다.
극대화된 직진성 바람이 먼 거리까지 공기를 순환시켜 사계절 내내 쾌적하게 실내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정체된 차가운 공기와 뜨거운 공기를 빠르게 분산시켜 냉〃난방 효과를 극대화한다.
파나소닉 `스마트볼`은 강한 유인 기류를 형성하기 위해 구의 형태로 설계했다.
기존에 없는 360도 회전 기능(자동 회전)은 자유자재로 전 방위 송풍이 가능해 어느 곳에 두어도 사각 지역 없이 공기를 순환한다.
무게는 2.9킬로그램, 색상은 샴페인 골드, 펄 화이트, 크리스탈 레드 세 가지 색상이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