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연차대회가 20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됐다.
`신기후체제와 원자력 : 지구와 인류의 선택과 도전`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일본, 프랑스, 캐나다, 핀란드, 경제협력개발기구 산하 원자력기구(OECD/NEA)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전시회에는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기술, 한전원자력연료, 한전KPS, 두산중공업,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등 국내 기업·연구기관 외에 웨스팅하우스, 아레바(AREVA) 등이 참여했다.
조정형 에너지 전문기자 jeni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