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이 화요일 심야 예능 1위를 차지했다.
20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방송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55회는 전국 평균 5.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5.6%보다 0.3% 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는 새 여자친구로 곽진영이 합류해 4차원 매력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진은 KTX를 전라남도 여수의 섬으로 여행을 떠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동시간대에 방송한 KBS2 예능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은 4.2%, MBC 'PD수첩'은 4.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백융희 기자 yhbae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