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암코퍼레이션(대표 송혜자)은 `전력 피크 관리가 가능한 분산 ESS 기반의 수요반응 서비스 시스템` 기술로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기술은 수용가의 신재생 에너지와 중소규모 ESS를 수요반응 자원으로 이용, 수용가의 전력 피크 분산 효과를 이루도록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는 기술이다. 수용반응 서비스를 최적화하고 각 수용가의 ESS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전력 피크 관리가 가능한 분산 ESS 기반의 수요반응 서비스 시스템 기술이다. 이번 특허 기술 적용으로 중소규모 ESS와 이에 따른 운영 인프라를 기반으로 수요관리 사업자를 통한 수요 반응 서비스로 확대할 수 있고, 또 피크 분산 효과를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회사는 밝혔다. 우암코퍼레이션은 보유한 AMI 관련 특허 기술과 이번에 등록한 수요반응서비스 시스템과 관련한 특허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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