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탈출넘버원’ 김종국, 10년 방송의 마지막 소감 “시청자들에게 감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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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탈출넘버원’ 출처:/ KBS2 ‘위기탈출넘버원’ 캡처

‘위기탈출넘버원’이 마지막 방송을 하며 마무리를 지었다.

11일 방송된 KBS2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는 ‘내 아이의 사생활’은 물론 ‘위험한 가족’ 코너를 하며 평소와 다를 바 없는 방송을 했다.

이날 이상훈은 ‘위기탈출 넘버원’ 종영 소감에 대해서 “‘위기탈출 넘버원’은 이렇게 사라지지만, 대한민국의 모든 위기도 사라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특히 김종국은 “2005년 7월부터 2016년 4월까지 무려 10년간 ‘위기탈출 넘버원’을 사랑해준 시청자들에 감사드린다”며 “대한민국의 안전을 책임진 위기탈출 넘버원이 여기서 인사를 드리게 된다”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한편 10년 방송을 끝으로 종영된 KBS2 ‘위기탈출 넘버원’은 지난 2005년 7월 9일 첫 방송을 했으며 총 527회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