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도서는 과거 출판계에 신드롬을 일으킨 청춘도서로 `재조명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책 소개는 물론 저자 인터뷰, 독자 후기(리뷰), 추천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인터파크도서는 `젊은 날의 초상(이문열, 1981)` `그리고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전혜린, 2002)` `전태일 평전(조영래, 1990)` `새들은 제 이름을 부르며 운다(김형경, 1993)`를 각각 재조명 도서로 선정했다.
해당 도서 구매 고객에게는 인터파크도서가 제작한 초판 또는 특별판 표지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은 도서 별 주요 문구를 저자 친필로 담은 한정판 `청춘 노트`를 받을 수 있다.
윤희석 유통/프랜차이즈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