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에 출연한 그룹 투야의 멤버 안진경, 김지혜, 류은주가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투야 멤버 안진경은 오늘(6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5년 만에 연습하던 첫날! 오랜만에 연습한다고~떨린다고~결국 수다수다 백만수다로 끝나고^^15년 뒤에 노래방이나 가쟈!! ㅎㅎ#투야#안진경#김지혜#류은주#슈가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투야의 멤버 안진경, 김지혜, 류은주가 서로 얼굴을 맞댄 채 다정하게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세 사람은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은 동안 외모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는 90년대 걸그룹 투야, 디바가 출연했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