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둘레길 코스에 대해서 눈길을 끌었다.
서울 둘레길은 서울의 생태, 문화자원 등을 천천히 걸으며 도심 속에서 느림과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걷기 코스이다.
이러한 서울 둘레길의 코스로 먼저 1코스는 수락-불암산코스(도봉산역~화랑대역)으로 약 14.3km로 6시간 30분에 걸리는 난이도는 상이라고 알려졌고, 2코스는 용마-아차산코스(화랑대역~광나루역)으로 약 12..6km로 난이도 중에 이르는 코스라고 전해졌다.
또한 서울 둘레길 3코스는 난이도 하인 고덕-일자산코스(광나루역~올림픽공원역~수서역), 4코스는 난이도 중인 대모-우면산코스(수서역~우면산~사당역), 5코스는 난이도 중인 관악산코스(사당역~삼성산성지~석수역), 6코스는 난이도 하인 안양천코스(석수역~안양천~가양역)으로 이뤄져 있다.
이어 7코스는 난이도 중인 봉산-앵봉산코스(가양역~월드컵경기장~구파발역), 8코스는 난이도 중으로 북한산코스(구파발역~연화정사~도봉산역)으로 이뤄져 있다.
한편 서울 둘레길 코스는 지난 2014년 11월 개통돼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