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연인’ 강민경이 변정수에 복수를 선언했다.
5일 방송된 MBC ‘최고의 연인’에는 한아름(강민경 분0이 고흥자(변정순 분)에게 찾아가 경고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아름은 자신이 팔던 옷을 들고 손해보상청구를 위해 고흥자의 집으로 찾아가 “용건만 말하겠다”라고 말하며 단도직입적으로 손해배상금을 언급했다.
이후 고흥자는 자신 때문에 반품이 일어나 아름에게 손해보상청구를 해야 했으나 뻔뻔하게 “내가 돈이 아무리 많아도 너한텐 아까워서 못 준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아름은 “저 역시 법으로 해결 보겠다”라면서 “당신도 교도소 한 번 다녀오라”라고 강력한 경고를 해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MBC ‘최고의 연인’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