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제이엘에스(대표 박상하)는 올해 전국 최다 규모로 초등학교 방과후 영어교실을 위탁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정상제이엘에스는 2016년 현재 서울·경기권 총 59개 초등학교 방과후 영어교실을 운영한다. 이중 사립초등학교인 동산초는 5년 연속으로 위탁 운영하며, 90%이상 수강률을 기록하고 있다.
정상제이엘에스는 학생들에게 초등학교 영어교실 전문 프로그램인 `체스쿨(CHESSCool)`을 제공한다. 온라인 콘텐츠와 오프라인 수업활동이 어우러진 통합 교육 콘텐츠다.
올해 운영되는 방과후 영어교실은 영어로 물건을 사고 파는 `2016 마켓데이`를 비롯해 단기간에 영어 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여름방학 특강` 등 다양한 영어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박상하 대표는 “정상어학원에서 활용하는 검증된 교육 프로그램과 학습 관리 시스템을 활용해 교육격차 해소와 교육복지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많은 학생들이 합리적 비용으로 수준 높은 영어 교육을 제공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명희 기업/정책 전문기자 noprint@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