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게임즈, 여성향 게임 `놀러와` 글로벌 판권 획득

파티게임즈는 포도스튜디오 신작 `놀러와(가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파티게임즈는 `놀러와`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 서비스 판권을 갖는다. 포도스튜디오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완성도 높은 모바일 게임을 서비스 한다.

포도스튜디오는 넥슨 `카트라이더`, 제이투엠소프트 `레이시티`, EA `피파온라인3` 등을 개발한 이력을 가진 개발자들이 모인 게임 스튜디오다.

개발인원 대다수가 10년 이상 함께 작업하며 팀워크를 다져온 대한민국 게임 개발의 베테랑들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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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게임즈

신작 `놀러와`는 여성향 스타일 리듬 게임이다. 화려한 그래픽을 바탕으로 캐릭터 디테일을 살려낸 것이 특징이다. 파티게임즈와 포도스튜디오는 개발 단계부터 게임성와 서비스 안정성 등을 함께 점검해 나가며 2016년 4분기 출시할 예정이다.

박종흠, 최영민 포도스튜디오 공동 대표는 “국내에서 여성 이용자들을 가장 잘 알고, 그들의 니즈(Needs)를 가장 잘 파악하는 게임사가 파티게임즈라고 생각해 국내외 서비스를 모두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김현수 파티게임즈 대표는 “앞으로도 파티게임즈는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모바일 게임 시장의 성공적인 진출을 위해 역량 있는 개발사와 다양한 사업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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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포도 `놀러와` 퍼블리싱 계약 조인식 ((좌측부터)포도스튜디오 최영민, 박종흠 대표, 파티게임즈 김현수 CEO, 이대형 CP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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