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소 다이어트 전문 브랜드 효소담은 오는 4월 4일 효소와 유산균 업그레이드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식물성유산균이 기존 6억 마리에서 50억 마리로 증가했고 유산균과 효소와의 비율을 최적 비율로 바꿨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제품은 전통 김치 발효를 응용한 식물성 유산균이 들어 있으며 특허 종균(종균주로 발효시킨 원료를 사용한 특허등록번호 10-0786213)을 사용해 절식과 보식 프로그램 기간동안 소화와 해독을 돕는 역할을 한다.
주력상품은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효소와 유산균을 포함하여 총 4가지이다. 50종의 국내산 산야초 원료로 만든 산야초 발효액, 순천만에서 재배한 국산 함초로 만든 함초 발효액, 특허종균을 이용한 효소와 동결건조와 크런치 공법을 이용해 만든 다이어트 효소식 등이다.
세트와 단품 등으로 구매가 가능하고 세트 상품은 1주, 2주, 4주 등 총 3가지 기간별로 프로그램이 짜여져 있다.
이 브랜드은 지난 렛미인 시즌4에 공식 사용된 다이어트 제품이며 2014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에서 다이어트 식품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정아름 기자 (jar@etnews.com)